‘차이나플라스’ 내년 4월 선전서 개최

개최지도 상하이에서 선전 세계 전시회 및 선전 컨벤션 센터로 변경



오는 8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 이던 ‘차이나플라스2020’이 코로나-19 와 관련해 두차례의 연기 끝에 내년 4 월로 개최 일정이 또 연기됐다. 개최지 도 상하이에서 선전으로 변경됨으로써 공식적으로 올해 중국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플라스’행사는 모두 중단된 것 으로 확인됐다. ‘차이나플라스’ 행사 주최측은 최근 미디어파트너를 대상으로 한 공식자료를 통해 중국 정부관계자가 “주요 장 소, 단위 및 그룹에서 새로운 코로나 바 이러스의 추가 통제 및 예방 조치의 순 환문을 발표했다.”며 “원형의 ‘예방 적 제안’에 따라 모든 종류의 전시회는 당분간 중지되어야한다고 분명히 언급했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이러한 상황에서, 제 34 차 CHINAPLAS는 예정대로 개최 될 수 없으며 2020 년 8 월 3-6 일에서 2021 년 4 월 13-16 일까지 연기 될 예정이 며, 전시회 장소는 상하이 국립 전시 컨 벤션 센터에서 선전 세계 전시회 및 선 전 컨벤션 센터로 변경됐다고 언급했 다. 또한 주최측은 “이번 기회에 CHINAPLAS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 드리며 34 차 CHINAPLAS의 연 기 및 행사장 변경으로 인한 불편에 대 해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쇼 주최자로서, 우리는 모든 쇼 참가자의 안전 과 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있다”고 덧붙였다 주최측은 또 “참가 업체 및 방문객이 지불 한 참가 또는 입장료와 관련해 필 요한 조치를 취하고 곧 통지 할 것”이라며 “Adsale 팀은 항상 서비스를 제공하 며 전시회 참가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전시 업체, 방문자 및 파트너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최측은 이외에도 “내년 4월에 개 최되는 CHINAPLAS가 전 세계의 참 가자들이 양질의 교류를 하기에 더 좋 은시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시장 회복으로 인한 새로운 시장 수요를 지 원하기 위해 참가 업체가 준비 될 것이 며 선전은 중국의 혁신적인 기술을 위 한 중요한 제조 및 R & D 센터로서 중 국 정부에 의해 향후 그레이터베이 지 역의 발전을 위한 추진 엔진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34 번째 CHINAPLAS 를 심천으로 이전함에 따라, 글로벌 플 라스틱 및 고무 공급 업체는 중국 시 장의 개방과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CHINAPLAS 2021‘에 대한 준비 작업 과 함께 창의성과 혁신으로 활력이 넘 치는 도시인 선전에서 만나기를 기대한 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