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4일 차이나플라스 추가 연기 발표문

2020-04-26

COVID-19 발생에 따라 상황을 예의 주시해 왔다. 중국에서는 현재 바이러스가 대부분 통제되고 있으나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매우 큰 상태이다. 중국은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2차 감염 유행을 예방함과 동시에 국내 감염 상황에도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


2020년 4월 6일 중국 정부는 “주요 장소, 기업과 집단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추가 통제와 예방 조치”라는 지침을 내 놓았다. 지침에서 “예방 권고”에 따르면 명확하게 모든 전시회를 당분간 중지하라고 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제 34회 CHINAPLAS는 당초 스케줄대로 열릴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연기되었던 2020년 8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정 마저도 2021년 4월 13부터 16일까지로 재 연기하며 전시회 장소도 상하이에서 심천 국제 전시전람센터로 변경한다.


이 기회에 차이나플라스에 지속적으로 협조해 준 모든 고객에게 감사 드리며, 일정과 장소가 변경된데 대하여 사과를 표한다. 전시회 주최자로서 모든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시 해야 하므로 많은 이해를 바란다. 이미 지불한 참가비와 입장료에 대하여 추가적으로 향후 조치를 취할 것이다. 이번 연기 조치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내년 4월에 열리게 차이나플라스는 전 세계에서 오게 될 참가나 참관객에데 더 좋은 시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전시 참가업체들도 시장 회복에 따른 새로운 시장 수요에 더 대비하며 준비할 시간이 있을 수 있다. 중국에서 혁신 기술을 위한 중요 제조 및 연구 중심지로서 심천은 미래 ‘Greater Bay Area 웨강아오 대만구 개발 계획)’에서 중요한 성장 역할지역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심천으로 34회 차이나플라스 장소의 변경으로 세계의 플라스틱 및 고무 공급자들은 비즈니스 성장 기회를 접하면서 중국 시장에 더 한층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조만간 CHINAPLAS 2021 준비 작업을 펼칠 것이다. 창의와 혁신으로 활력 넘치는 심천에서 만나기를 고대한다. 내년 봄에 더 높은 곳을 향하여 갈 수 있도록 우리 같이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