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시스템이 유일로보틱스로 새롭게 출범

2021-08-02

코스닥상장 총력전…프로젝트 펀드 결성 재원 확보, 

올해 IPO 목표 SK와 서울대, 

숭실대와 함께 업무협약 및 산학협력 진행 



유일시스템이 지난달초 사명을 ‘유일로보틱스’로 변경하고 코스닥상장을 위 한 작업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신생 유한책임형(LLC) 벤처캐피탈인 에이스톤벤처스가 ‘유일로보틱스’를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키면서 올해 말 증시 입성을 목표하는 만큼 신속한 투자 성과 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에이스톤벤처스는 유일로보틱스에 57억원의 자금 을 투입했다. 유일로보틱스가 기관투자 자를 대상으로 투자를 유치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이전엔 한국투자증권으로부 터 자금을 조달했다. 에이스톤벤처스는 투자의 재원으로 ‘에이스톤 프로젝트 2호’ 펀드를 활용 했다. 


에이스톤 프로젝트 2호는 유일로보틱스에 베팅하기 위해 지난달 조성한 펀드로 62억원 규모로 결성됐다. 에이스 톤벤처스가 마수걸이 펀드로 결성한 ‘에 이스톤 프로젝트 1호’의 출자자(LP) 대 부분이 2호 펀드에도 뭉칫돈을 댔다. 유일로보틱스는 2010년 유일시스템 이라는 사명으로 설립됐다. 2017년부터 본격적인 로봇 개발에 돌입해 협동로봇 과 다관절로봇, 직교(취출)로봇 등을 생 산하고 있다. 작년엔 협동로봇인 '링코봇 (Linkobot)'을 론칭했다. 자체 보유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 전문 솔루션 '링크팩토리(Link-Factory) 4.0'도 보유하고 있 다. 로봇 개발·생산이 주력 사업인 만큼 이달 초 사명을 유일시스템에서 유일 로보틱스로 변경했다. 해당 딜은 안병규 에이스톤벤처스 부사장이 담당했다. 유일로보틱스는 그가 약 2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관찰해 온 기업이 다. 차별화된 기술과 사업 구조, 안정적 인 매출과 성장 구조를 보유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제조업에서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였다.


안 부사장은 “유일로보틱스는 2019년 로봇 개발을 완료한 이후 안정적으로 실적 을 창출하고 있다”며 “로봇 개발과 생산 뿐 아니라 스마트팩토리 구축 솔루션도 보 유해 고객사 특성에 맞는 커스터마이징(맞 춤형 제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일로보틱스는 스마트팩토리 수요사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SK(주)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서 체 결하고 스마트팩토리 관련 솔루션'링크 팩토리(Link-Factory)4.0를 양사의 고 객사에게 제공하므로서 고객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한편 김동헌 대표는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인공지능을 통한 Deep Learning 및 Data Mining의 기술력과 숭실대학 교 전자정보공학부 신요한 교수가 보유 한 인공지능 기술력을 스마트팩토리 솔 루션에 적용하기 위해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