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반 한국토바, 합작투자 사 조인식

2019-08-09

이탈리아 주변기기 전문업체 피오반 과 한국 토바와의 합작투자사 설립에 따른 조인식이 거행됐다.   이날 조인식에서 신현동 토바 대표는 “토바는 피오반그룹의 글로벌 영업력 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및 아시아시 장에 대한 고품질의 제품 및 써비스 공 급 확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피오반그룹의 주요사업 분야인 Plastic Food Cooling Chemical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 및 써비스 제공을 약속한다”며 “피오반 그룹은  세계적인 기업으로 전세계의 1044개의 협력사와 70개 국가의 영업 망, 29개 국가의 서비스 및 판매대리점 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7개국에 생산 기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오반그룹 필리포 CEO는 “피오반에게 있어 한국 시장은 플라스틱을 위 한 전략적 시장”이라며 “전자 및 자동 차 분야의 대형 다국적 기업이 한국 시 장에 진출해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플라스틱 시장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혁신이 한국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이 라고 말했다. 그는 또 “플라스틱 생산 자동화 분야 의 세계적인 선두 업체인 피오반에게 있어서 한국 현지 시장에 강력한 파트 너와 함께 진출하는 것은 필수적이었 다.”며 “피오반이 토바를 만났을 때 피 오반과 토바는 서로가 찾던 파트너임을 즉각 깨달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토바는 엔지니어링 기술 과 혁신적인 시스템에 대하여 높은 기 술적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토바의 기업문화는 피오반의 핵심 가치인 혁신 성, 성실성, 전문적 접근성, 적직성을 충분히 실현하고 있었다”며 “피오반은 매년 80억 달러를 R&D 및 솔루션 개발 에 투자하고 있어 이를 통해 피오반과 토바는 포장, 소비재, 의료, 화합물, 자 동차 등의 프로세스에서 개발 된 최신 기술을 한국시장에 소개 및 적용할 예 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피오반은 강한 글로벌 리 더십을 이미 가지고 있는, 미래의 중요 한 비즈니스가 될, 바로 재활용 플라스 틱 최신 기술을 한국에 도입할 수 있다” 며 “피오반은 30개 나라에 위치한 직영 조직과 약 70개국의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한국의 고객들에게 항상 엔지니어 링, 설치 및 A/S서비스 활동에 대한 지 원을 보장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