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시스템 스마트팩토리본부 신설

2021-03-29

“사출과 융합하는 스마트팩토리를 IOT로 구현”…‘링크팩토리 4.0’ 4월중 가시적 성과 

김 병 주

(주)유일시스템 스마트팩토리본부장

 

플라스틱 토털솔루션업체로는 처음으로 코스닥 상장을 준비중인 (주)유일시스템이 올해 1월 스마트 팩토리본부를 신설하고, 김병주 스 마트팩토리본부장을 비롯해 전문 인력을 대거 영입하는 등 사업다 각화를 위한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다. 관련 사업부문에서 가시적 인 성과를 나타내고있는 스마트팩 토리본부의 김병주 본부장을 만나 사업방향과 향후 계획을 들어본다. 다음은 김 본부장과의 일문일답. 


‘인더스트리 4.0’까지 이어진다 

- 유일시스템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지요. 

“유일시스템은 플라스틱 사출분야에 서 전체의 설비를 보유하고 있고, 자동 사출분야에 영업력과 사출분야의 자동 화 로봇 등을 갖고있다. 더 나아가서 다관절 로봇 및 협동로봇으로 사업을 전환 시켜 나가려는 원동력과 힘이있어 거기 에 스마트팩토리라는 플랫폼이 합쳐지면 사출분야의 전 자동화와 ‘인더스트리 4.0’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 기 때문에 입사하게 됐다. 그래서 여기 에 기존 맴버들과 새 맴버를 영입해 인 구인력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 팀을 구성하는데 애로점은 없는지. 

“중소기업의 애로점은 인력확충이 쉽지않다는 점이다. 앞으로 인력부분을 계 속 보완해 가는 것이 과제다. 이와 동시 에 플라스틱 사출분야와 화학공정의 두 가지 분야가 스마트팩토리로 진입하려 하고있고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4월중에 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 가시적인 성과라 함은 어떤 것을 말하는지요.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것 인지, 아니면 결과치를 볼 수 있다는 것 인지 궁금합니다. “둘 다 해당된다. 프로젝트 실행도 하 면서 결과치를 봐서 결과에 대해 실증을 해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기존에 했던 레퍼런스만으로는 고객의 신뢰를 얻 기 힘들기 때문이다.” 

- 그렇다면 결과치를 실증한다는 것은 연구팀에서 제시하는 솔루션을 적용한 이후 나타나는 결과치를 말하는 것인지요. 

가장 중요한 단계는 설계과정 

“우리는 여러시행착오를 거쳐 스마트 팩토리를 제대로 구축해 드리기 위해 유일시스템만의 프로세스를 정립했다. 우리는 고객에게 제안할 때 ‘링크 팩토리 4.0’이 있으니 사용하라’고 제안하지 않는다. 인더스트리 4.0에 맞는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진행하게 된다. 예를 들어 우리는 이를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컨설팅’이라고 하는데, 일단 고객을 접촉 해서 공장 환경이나 여러가지 니즈 등을 모두 확인 한 뒤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스 마트팩토리인 ‘링크팩토리 4.0’에 융합 시켜 사업을 제안하게 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고객이 원하는것과 다른 결과물이 나올 수도 있다. 이에 우리는 설계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드리고 진행한다” 

- 현재 사업제안은 어느정도 진행됐는지. 

“지금 사출업종 몇 군데와 화학공정 몇 군데, 그리고 창고관리까지의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데 사실은 고객이 가장 원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봤을 때, 바로 이것이 스마트팩토리 융합부분이라는 점이 다. 융합부분의 설계를 잘 해서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진행하고 고객이 만족하 면 그때부터 시스템 구축에 들어가게 된 다. 그 시점이 4월이고 고객과 계약이 이 뤄지는 시기다.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할 때 가장 중요한 단계는 설계과정이다.”

- 유일시스템이 공급하게 될 ‘링크팩토리4.0’ 특징은. 

“회사마다 기계 설비 로봇이 있다. 자동화 설비 가운데는 PLC 수동판넬 스카 다시스템 MES 등이 있으며 ERP 등이 구축돼 있을 수 있다. 보통은 스마트팩 토리 시스템 설치를 위해 각각의 플랫폼 을 거둬내고 새로 깔아야하는데 ‘링크팩 토리4.0’은 기존시스템을 그대로 두고 필요한 부분만을 보완해서 시스템을 구 축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측면에서 설치가 용이하고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 으며, 어떤 형태로든 스마트팩토리의 접 근이 가능한게 특징이다. 기존 시스템의 변화를 주지 않고도 고객의 환경에 맞게 맞춤형 시스템 구축이 용이 하도록 구성 돼 있다는 점이다” 


통계적 데이터를 시스템 운영에 적용 

- ‘링크팩토리4.0’을 적용했을 때 얻 어지는 기대효과는. 

“플라스틱 사출환경을 예를 들면 모든 주변장비의 데이터를 가져오고 이를 통 계적 데이터로 만들어 시스템 운영에 적 용함으로써 기기운영을 증가 시키는가 하면 원가 절감효과, 효율적인 창고운영 등을 이뤄낼 수 있다. 이밖에도 원재료 구입부터 제품생산 이송 등 물류과정까 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 스마트팩토리본부의 인력구성과 앞으로의 계획은.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전체를 설계 하 면서 정부 지원사업까지 이끌어낼 수 있 는 연구인력을 비롯해 서버 디바이스 플 렛폼을 직접 구현할 수 있는 인력과 전 기 자동제어 쪽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서버 디바이스 쪽 인력은 앞으로 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