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탄 아시아 사장 Mr, BH co 발표 …“친환경 기술 제공을 위한 모색

‘모탄 아시아 3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모탄 아시아 사장 Mr, BH co 발표 …“친환경 기술 제공을 위한 모색

모탄 아시아 30주년을 맞이하여 모탄 아시아 사장, 엔지니어,대리점 대표들과 세미나를 가졌다.

모탄 아시아 사장 Mr, BH co


모탄 독일은 75년 전통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원료의 이송건조 및 혼합 제품에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탑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Swift(스위프트) 라는 새로운 브랜드 네임 오프닝과 스위프트 제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에너지 세이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모든 설비에 동일한 하나의 모델의 터치 스크린을 적용하여 예비 부품에 대한 보유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원료이송 설비는 그동안의 축적된 기술과 여러 가지 테스트를 거쳐서 기존 제품보다 내구성이나 성능면에서 더욱 뛰어난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최적화된 원료이송 시스템은 많은 원료를 처리할 수 있으며 다량의 원료이송 시 필터에 분진 막힘을 최소화 하여 장시간 필터 청소를 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하였으며 건조 시스템은 재생과정과 건조하는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데 이를 성능개선를 위해 업그레이드된 고효율 브로워,가열히터,재생 동작 프로세스 개선으로 최대 10시간 까지 재생하지 않고 건조가 가능하다. 


기존 자사설비 대비 50% 에너지 세이빙 효과를 발휘 하므로써 장비 구매 후 설비에 대한 빠른 투자비 회수가 가능하다. 향후 한국 시장에서도 유럽과 유사하게 높은 전기세 인상과 탄소절감 및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등의 문제에 따른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가운 소식은 마스터 뱃치 공급장치 및 혼합기 부분에서도 기존 모탄 독일 제품만 구매 가능한 것을 이제는 모탄 중국공장에서도 생산하게 되어 보다 빠른 납기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4 in1제습건조(sCOMPACT) 설비를 출시 하였는데 (건조빈 사이즈 40리터에서 250리터)이는 원료의 제습건조,원료의 이송(최대 사출기 2대까지 가능),부피식 혼합기(sCOLOR-V)의 제어까지 제습건조기 컨트롤 하나에서 모든 제어가 가능하다고 전해진다. 

이번 세미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제품은 sDRY-MM/MD 제품으로 이는 메인의 설비에 추가로 묘듈을 설치하여 무한연장이 가능한 제습 건조설비로 한개의 묘듈은 450m3/h의 풍량을 가지고 있으며 묘듈은 필요에 따라 추가하여 사용이 가능하고 각각의 묘듈은 별도의 운전이 가능하여 묘듈에 문제가 있어도 전체 건조시스템에는 문제없이 운전이 가능 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 또한 동일한 묘듈이므로 예비 부품 보유에 대한 부담이 적어지며 다른 sDRY 부품과 호환성이 좋다라고 전해진다.


모든 스위프트 제품의 건조 시스템에는 오버히팅 보호 기능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장시간 건조시 발생되는 수지의 과잉건조를 자동으로 차단하므로 또 한번의 에너지 세이빙하게 된다.


모탄 스위프트 제품군의 원료이송 및 혼합 그리고 건조설비의 컨트롤은 각각 개별로 운영이 가능하여 시스템 전체가 셧다운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모든 설비는 이더넷 케이블 연결로 전체 시스템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고 한다, 모탄 스위프트 제품은 높은 성능과 경제성 스마트한 유지 보수, 시각적으로 편리한 제어, 진보된 디지털화 및 IOT등 친환경 기술로 보답 하겠다고 약속 ‘모탄 아시아 30주년’기념 세미나 개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