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위, 중국 와이어/튜브 전시회 ‘wire/Tube China 2024’ 참가사 등록 시작

• 아시아 최대 규모, 세계 500대 기업 필수 방문 전시회로 각광
• 세계 강관 생산의 중심지 중국에서 개최
• 방문객 높은 만족도 자랑, 내년도 성황리 개최 예고
• 뜨거운 참가 열기, 참가사 등록 조기마감 예상

세계 1위 독일 wire/Tube 전시회의 글로벌 에디션인 ‘wire/Tube China 2024’가 내년 9월 25일 개최를 앞두고 참가사 등록을 시작했다. 본 전시회는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린다. 와이어/케이블/튜브/파이프 산업의 최신 혁신 제품과 기술이 총망라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실제로 지난 회차의 경우 18년도 대비 방문객 규모가 30%나 증가하며 대성황을 이룬 바 있다. 주요 바이어 참관 국가로는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유럽연합 국가, 한국, 브라질, 인도 등이며, 세계 500대 순위권 기업이 대거 방문해 왔다.

지난 회차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방문객들은 주로 최신 트렌드 및 혁신 기술을 참관하고 위 기술을 갖춘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위해 본 전시회를 찾았으며, 93%가 방문 목적을 달성해 만족한다고 답했다.

2023년의 경우 코로나 여파로 와이어/튜브 전시회가 각기 개최됐다. 와이어 2023에 57,500 sqm 전시면적에 9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4만 명의 비즈니스 방문객이 다녀갔다. 튜브의 경우 약 2만 sqm 규모, 390개 기업이 참가하고 2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속가능성, 스마트공정에 대한 높은 수요에 힘입어 내년 에디션 역시 약 4만 6천명이 참관하는 대규모 개최가 예상된다.

한편 본 전시회는 글로벌 기업들의 참가 열기가 뜨거워, 조기에 참가사 등록이 마감되는 편이다. 가급적 유리한 위치 선정 및 부스 확보 희망 시 참가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2024 wire/Tube China 전시회 참가사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irechina.net, tubechina.net)에서 진행된다. 참가 관련 문의사항은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로 연락할 수 있다. (kyui@rmesse.co.kr, 02-798-4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