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저압물리발포 사출성형기 개발 출시

“세계 최초로 개발된 350톤급 저압 물리 발포 사출성형기‘ TE350A5LFIM’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여주 는 핵심모델 입니다”

우진플라임 박태진 연구소장은“ 일 반 사출기와 달리 이 모델을 통해 발 포성형을 할 경우 수지의 사용량 감소 로 인한 원가절감효과와 사출물의 중 량감소로 인한 자동차 경량화 실현, 액상 수축변형을 방지해 줌으로써 공 정단축에 따른 인건비 절감효과 등을 얻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발포 성형 기는 경제적인 효과는 물론 새로운 시 장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제품” 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물리적 발포는 지난 25 년전 미국 T사가 개발한‘ 뮤셀공법’ 이 있는데 이는 특허권 사용과 메인터 넌스 비용이 만만치 않아 사출장비에 적용하는데는 다소 무리가 있어 이번 모델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번 개발 에 성공한 발포성형기는 미국 T사 공 법이 고압인데 반해 저압 발포인데다 발포력도 5배 가량 높고 가격에 따른 경제성과 사용에 따른 효율성 면에서 뛰어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이외에도“ 이미 현대자동차와 자동차 경량화 부품 생산에 따른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바다에 띠우 는 부표 생산에도 적용단계에 들어가 있다”며“ 이달 중 350톤급을 비롯해  220톤 900톤 1300톤 1800톤급의 발 포 사출성형기를 우진 본사에 설치해 수지만 가져오면 누구 무상으로 테스 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 고 밝혔다.